명성전도경(命性顚倒經)은
성명동시쌍수(性命同時雙修)에 의(依)해서만이
삼화취정(三花聚頂)과 오기조원(五氣朝元)이 가능(可能)하고
현관(玄關)이 열리고
취정(聚頂)과 조원(朝元)이 이루어져
백회(百會)가 솟아올라 육계(肉髻)가 생기는 것임을
명확(明確)하게 밝힌
도가(道家) 단서(丹書)의 정수(精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