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진수도사전(七眞修道史傳)은

일곱 명의 육신보살(肉身菩薩)들이 연꽃 따라 맺어져 이뤄지는

칠진(七眞)들의 인과(因果)와 수도사적(修道史蹟)을 어렵게 모아

사실적(事實的)으로 기록(記錄)한 책(冊)이다.

칠진(七眞)들은 도교(道敎) 수행(修行)의 이론(理論)을 새롭게 정립(鼎立)하고

천명(天命)을 어기고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금선수행(金線修行)의

규범(規範)을 만든 분들이시다.

칠진수도사전(七眞修道史傳)에서는 달마대사(達摩大師)가 기생(妓生)집에서

색마단련(色魔煅煉)하는 장생자(長生子)를 만나는 이야기와

삼교합일(三敎合一)의 원리(原理)와 참선방법(參禪方法), 마음 다스리는

법(法) 등(等)을 29회에 걸쳐 흥미진진(興味津津)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