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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생은
이렇게 시작하고 이렇게 끝났다.
나의 일을,
함부로 입에 올려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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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세 변호사 면담 기록 일부 번역(飜譯).
송변호사(宋辯護士)가 말하였다.
당신이
죄(罪)가 없다고 생각하느냐?
하지 안했어도 했다고 인정(認定)하고
판사(判事) 검사(檢事)에게 용서(容恕)를 빌라'는,
그 변호사(辯護士)는,
태릉(泰陵) 이광희(李光熹)가
천거(薦擧)한 송ㅈㅅ변호사(辯護士)였고
온 얼굴에 노기(怒氣)를 띤
김ㄱㅅ 변호사(辯護士)라는 사람도,
또한
이광희(李光熹)
김원탁(金元卓) 등이
천거(薦擧)한 변호사(辯護士)였다.
변호(辯護)를 담당한 변호사(辯護士)들이
자기(自己) 의뢰인(依賴人)을 욱박지르며,
자기(自己) 의뢰인(依賴人)에게
짓지도 아니한 죄(罪)를 지었다고 몰아부치고,
포위망(包圍網)을 만들어
사방(四方)에서 공격(攻擊)하는,
이렇게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천거인(薦擧人)이나 변호사(辯護士)는
어느 세상(世上)에서 건 절대로 만나지 말고,
두번 다시
이런 일은 되풀이 되지 말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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