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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海印寺)에서 은둔(隱遁)하던 힘들고 고통스럽던 시절(時節). 살기(殺氣) 넘치는 사나운 우리를 떠나 해인사(海印寺)에서 한동안 머물며 부모(父母)버리는 한 소절(紹絶)을 떼어내면서 흐느끼며 통탄(痛歎)했도다.

작성자 Baikaltai House(ip:)

작성일 2018-04-13

조회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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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부모(父母)를 버리는


버릇 없는


한 소절(紹絶)을 떼내 보내고,



해인사(海印寺)에서 한동안 머물며


거센 파도(波濤)가


현해탄(玄海灘)에서


배를 되돌리던 때를 회억(回憶)하며


십조대원(十條大願)을 한 올 한 올 옥순(玉筍)에 새겼다.


***


첨부파일 도서관 추가 39.jpg.jpg , Scan_20180619_155540.jpg , Scan_20180619_155534.jpg , Scan_20180701_092157.jpg , Scan_20180701_0922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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