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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개비바람해일(海溢)에 쓸려가 장례(葬禮)당한 사나이.

작성자 Baikaltai House(ip:)

작성일 2018-04-04

조회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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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그야말로,


이명(耳鳴)이


저절로 일어나는


동천명지(洞天名地)가 아닐 수 없다.


너무나


인상적(印象的)이였다.


*


무진기행객(霧津紀行客)을


맞는 안개비바람아!


겁진(劫塵)에 파묻히지 말고


부디


영원무궁(永遠無窮)하여라!


***







첨부파일 도서관 추가3.jpg , 도서관 추가 58.jpg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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