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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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산동(山東)에서 오신다 하셨고 저는 상남(湘南)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습니다. 아가들은 회남(淮南)이 고향이라 하였지요. 아아, 우리는 그렇게 만났고 또 그렇게 헤여졌습니다.

작성자 Baikaltai House(ip:)

작성일 2018-05-31

조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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