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노자님 말씀대로 어디라고 종점을 정해 놓고 쫓기듯 허겁지겁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런 걸림없이 자유롭게 길을 나선다. 발길이 어느 방향으로 꺾어지든 도대체 그 까짓 것이 무슨 신경 쓸 일이 되겠느냐?
작성자
Baikaltai House(ip:)
작성일
2018-04-13
조회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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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여행(旅行)의
참 멋을
아는 나그네는,
정(定)해 진
계획(計劃)이 없으며,
목적(目的)도
도착(到着)이 아니다.
- 노자(老子) -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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