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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ikaltai House(ip:)
작성일 2018-04-04 17:09:03
조회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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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花蓮)
보석공장(寶石工場)
매장(賣場)에서
눈을 홀리는
보석(寶石)을 보자,
도저히
참지 못하고
눈알이
뱅뱅
돌아가는 여인(女人)들.
*
오화(五花)
십색(十色)에
눈썹 하나 끄덕하지 아니하면,
그가 바로
수도인(修道人)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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